슈돌 코요태 신지 나이 프로필 다이어트 무대공포증 전남친 유병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요태가 완벽한 육아분업으로 젠의 해피 바이러스를 폭발시킨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는 내 우주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 중 젠은 가수 코요태와 특별 만남을 갖는다.
엄마 사유리가 녹음을 하러 간 사이 일일 도우미로 나선 코요태. '조카' 신지의 진두지휘 아래 김종민과 빽가는 완벽한 육아분업을 펼쳐 젠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날 코요태는 쉴 틈 없는 육아 풀코스로 젠의 마음 잡기에 도전한다. 김종민은 볼풀에 직접 들어가 직접 시범을 보이거나 촘촘한 텐트 설치, 토르티야 만들기, 사진 촬영을 담당하며 체력 육아를 펼친다.
이어 신지는 육아 베테랑의 모습으로 섬세하게 젠을 돌보며 완벽한 육아분업 시스템을 코치한다. 코요태의 완벽한 육아분업에 만족한 젠은 사랑스러운 반달 모양의 미소로 화답하는 동시에 코요태가 무엇을 해도 밝은 햇살 미소를 폭발시키며 애교 자판기의 면모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귀여움 최대치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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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젠은 영어로 숫자 세는 놀이에 열중해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한다. 김종민이 기저귀를 교환하는 도중 젠은 "나인 텐!"과 숫자놀이를 시작한다.
지난 21개월 젠의 영어 실력에 놀란 김종민이 비슷한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시도하며 "포?파이브?"라고 응수하자, 이에 젠은 "식스!"라고 정확한 정답을 외치며 3개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의 모습으로 젠의 매력에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이다.
처음 보는 이모, 삼촌 코요태와의 하루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젠. 나날이 성장하며 매력의 잠재력을 폭발시킨 젠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젠홀릭에 빠질 전망이다.
가수 신지 프로필
본명 : 이지선 (李智善, Lee Ji Sun)
출생, 나이 : 1981년 11월 18일 (38세)
고향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본관 : 전주 이씨 덕성군파 24세손
신체 : 164.6cm, 57.9kg, AB형
직업 : 가수, 방송인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조경엽
언니 이지원, 남동생 이형기
학력 :
인천청천초등학교 (졸업)
북인천여자중학교 (졸업)
부개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 학사)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학 / 학사)
종교 : 무종교
소속사 : KYT엔터테인먼트 (대표)
소속 그룹 : 코요태
포지션 : 메인보컬
데뷔 : 1998년 코요태 정규 1집 고요태(高耀太)
별명 : 메보, 이지댕, 귀신지, 예쁘신지
취미 : 헬스, 드라이브, 인스타그램
특기 : 모창, 피아노 연주
코요태 신지 데뷔
대표적인 한국의 혼성그룹으로 손꼽히는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1998년 12월 9일 18세에 데뷔하였다. 코요태의 결성때 부터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남자 멤버들의 숱한 교체가 있었음에도 계속 활동을 한 코요태의 산 증인이다. 1996년 중학교 3학년 때 인천 청소년 가요제에 출전하여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합창단, 음악 동아리가 없어서 직접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을 하였다.
활동을 하던 중 1998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소찬휘의 노래 중 제일 높은 (4옥 도) '보낼 수밖에 없는 난'으로 금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에 여러 회사에 오디션을 봤었고, 코요태의 멤버로 발탁되어서 하루 만에 1집 앨범 녹음을 하며 그룹이 결성되었다. 코요태 결성 전에는 파파야의 멤버였던 조혜경과 듀엣으로 데뷔를 준비하려고 했었지만, 무산되었다.
코요태에 들어왔을 당시에는 원래 같이 연습을 했었던 여자 멤버가 1명이 더 있었고, 회사에서는 그 여자 멤버를 더 메인으로 밀어줬었지만, 데뷔 전에 탈퇴를 하게 되어서 신지는 코요태의 홍일점으로 데뷔를 하였다. 그것도 연습생 생활 없이 바로 1집 녹음에 들어갔다고 한다. 데뷔 초 원래 목소리는 애교가 있는 낭랑한 목소리였으나, 성대결절 이후에 걸걸한 목소리로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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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이 빠지면서 신지는 3집부터 본격적으로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활약을 하게 된다. 1집, 2집때는 과도한 목 사용과 지나친 스케줄로 인해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3집 활동을 하던 2001년 21세에 성대결절이 오게 되었고, 이에 무리한 결과 2003년에 성대결절이 또 오게 되었다.
2002년 4집때 신장염과 급성 신우신염 등으로 고생하며, 얼굴이 많이 붓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네티즌을 중심으로 한 안티가 급속도로 양산되어 몇 년간 지속되는 바람에 마음 고생도 심했다. 남자 멤버들의 군 대체복무나 뇌종양 투병 등으로 그룹 활동이 불가능했던 시기에는 솔로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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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집 때는 그리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었으나 2집 때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다만 이때 얼굴의 붓기가 있어서 의혹을 받았고 그걸 쿨하게 인정했다. 다만 잦은 음주 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점점 살이 쪄가고 활동 후반부에는 살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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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때는 신장염과 급성 신우신염 등으로 고생하며 얼굴이 많이 붓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네티즌을 중심으로 한 안티가 급속도로 양산되어 몇 년간 지속되는 바람에 마음고생도 엄청났다. 당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신장이상으로 인하여 몸이 엄청부었던 것이지만 엄청나게 살찐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원인이 과음과 스트레스지만, 이때 콩팥이 망가진 바람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시 살이 쪄버린다. 신지가 요요가 자주 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이후 치료를 위해 5집 발매 전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하였고, 이때 외모 포텐이 터져 5집 활동 당시에 신지를 이상형으로 뽑는 연예인도 상당히 많았다. 신지 특유의 높은 코의 이유가 의사들도 성형수술 때문이라는 의심을 했을 정도였지만 CT 검사 결과 자연산 코로 밝혀졌다.
코요태 신지 열애 농구선수 유병재 결별
2011년 9월 전주 KCC 이지스 소속 농구선수 유병재와 열애설이 났고, 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였다. 2012년 말에 헤어졌다가 2013년 초 재결합한다. 이후 2015년 3월 이미 6개월전 결별했다고 보도되어 양측 모두 사실로 인정 하였다. 기사 현재 자신의 소속사 이사로 있는 걸 보면 결별 이후에도 소속사 식구로 잘 지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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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무대공포증 극복
무대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히든 싱어에서도 보였던 증상이었지만 2016년 10월 초 판타스틱 듀오 출연 기준으로는 많이 사라진 편. 최근에는 단독으로 행사를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 초기 솔로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을 때는 무대울렁증과 관련된 증상을 보이지 않았었는데, 무대울렁증이 심했던 때는 김종민의 공백으로 인해 매우 방황한데다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무대에 서보는것이 처음이라 그랬던것이다.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발라드 무대는 떨리고 긴장된다고 한다.
코요태 신지 근황
2020년 1월 2일부터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6월 코요태로 레트로 댄스 트로트 '히트다 히트'를 발매해 활동중에 있으며 최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그리고 7월 12일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지난해 발매한 세미 트롯곡 '느낌이 좋아'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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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hinji_jidaeng/